중국 아미파무술의 특징과 현황

정 성 철 (전통스포츠진흥회 회장 )


제1장 아미파의 설립배경과 역사

1) 아미파무술의 역사근원

중국 서남쪽에 위치하고있는 사천은 송나라 시기 사협사로로 이름이 났다 즉 동쪽으로는 장강 서쪽으로는 민강 남쪽으로는 금사강 북쪽으로는 기룡강등의 4개 강이 흘러서 이곳을 사천이라 불렀다.
춘추시대 중기를 중심으로 파인이 살고 있는 파국이 있었고 성도를 중심으로 촉인이 살고 있는 촉국이 있었는데 이를 총칭하여 파촉이라 했었다.
파촉의 사람은 고대에 격검 척검을 사용했는데 최초로 사용한 그들의 무기에는 청동검,창,칼,화살 등이 있었다.
고대에 전하는 바에 의하면 파인이 제일 처음으로 칼과 방패 창과 검을 결합하여 사용한 민족이라한다.
검은 비수를 개설하여 만든것이고 창은 고대 칼에서 개설된 것이라한다.
삼국시대 장익독은 긴 칼로 조조와 수만명의 병사를 눌래운적이 있고 조자룡은 일성일검으로 백만군의 앞에서 두려움을 떨게 하였다 한다.
공원(公元) 70년 사천 경원에서 태어난 중국의 제일 여황제 측천무후는 무거과를 설치하였는데 이는 당나라 각 계층 인사들이 무술을 배우고 또 사천 무술을 널리 보급시켰다.
송나라 때는 사천무술의 영향력이 더욱 커져서 중원의 화동(華東) 화남(華南) 등 지역에까지 전파되었다 .
명나라 때에 통치자들이 강산의 개발 생산발전등을 위하여 대규모 호수를 메우는 등 이주 정책을 펼쳤다. 하여금 많은 이주자들이 몰려와서 사천의 생산력 발전을 도우면서 파촉 문화와 아미무술이 비교적 안정되어 한층 더 아미파 쿵푸의 발전이 풍부하게 되었다.
사천사람은 예로부터 키가 작고 천성이 강하여 걷고 달리고 등산하기를 즐겨하여 행동이 민첩하고 기교가 많은 특징을 이용하여 보법영활선변(步法靈活善變) 장간용수(長干用手) 보함암퇴(步含暗腿) 기교분가 발경강질 사로회소교탁의 아미파를 만들어 냈다.
오래전부터 황폐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잡기 던지기 차기 때리기(조 박 척 타) 등 의 자연무술이 발생되었으며, 춘추전국시대 빈번한 전쟁으로 조자룡의 창검 장비의 장팔장모촉의맹장 마조악의 출수법등의 군사 훈련법이 생성되었다 당송의 시기에는 평화의 기반에 건신 방어 오락 창춤 관상이 유행했으며 군사훈련에 기초를 한 아미무술이 발전되었으며 명청에 이르려 아미무술은 많은 발전과 梅師門 松溪派 余門 貫林派 회악문 洪門 소림남권 등의 아미파 계열의 무술문파가 형성되었다.


2) 아미파무술의 기원과 발전

아미무술의 기원은 은상조(殷商)시기이며 당.송 시기에 점차적인 발전을하여 아미무술의 톡특한 기법과 풍격을 형성했으며 명.청대에 이르려 권법 검술의 이론과 기술이 정립되었다고 보며 명대에 당융(唐 )의"荊川先生文集ㆍ아미도인권가(峨眉道人拳歌) 에 의하면 아미무술의 발원지는 심산의 영적인 白猿인 川猿子에 전수 받았다 하며 참선과 타좌 등의 승려와 도인의 수행 방법에서 생성됬다고 한다 옛날부터 아미산에는 원숭이가 전국에서
제일 많은 곳이다. 當時, 아미산에 사는 승려들은 매일 같이 좌선(座禪)하여 염불하고 독경하는 外, 여유시간에는 물을 긷고 쌀ㆍ나무 등을 장만해야 하는데 그들이 원숭이들의 행동을 모방하여 간단한 무술로부터 지금의 이름난 무술로 발전시켰다. 아미파 무술의 발전 요인은 환경에 따른 자연적 공격 공방의 기술과 장기적인 전쟁에 의한 무술의 발전 승려와 도사들의 수행 과정에서 행성된 무술과 여승 도사들의 행각 수행에 따른 외부 무술의 도입에 의한 발전과 사천인들의 신체 체구에 의한 무술의 형성으로 들 수 있다.



제2장 아미파무술의 풍격과 특징

1) 아미파무술의 성격과 특징

남권 북퇴라는 말이 전해지듯 무술에는 소림 무당 아미를 크게 대문호로 본다.
장강 황하 이남의 무술을 남권(南拳)이라 칭하며 장강 황하이북의 무술을 지퇴(之腿)라 칭한다.
대서남 지구의 무술을 아미파 무술이라 하며 남권 북퇴 아미장(峨眉掌)이 형성되었다.
이백이 당나라때 촉에 이르는 길은 하늘에 오르기보다 어렵다 했듯이 특이한 지리조건과 문화 민속과 촉인의 특이한 체질조건에 의해 독특한 풍격을 갇추게 되었다 아미파는 손재주의 기술이 다양하고 주먹 손바닥 지법등의 기술이 우월하며 팔쾌장과 같이 포복과 장법의 변화를 사용하는 다른 권법도 있으나 아미파는 작은 손동작으로 손바닥과 주먹을 결합하고 손가락과 손바닥의 상호 변환의 사용으로 고정적인 모형과 수형이 없는 자유로운 변화로 타 무술과 구별된다 손은 발보다 짧고 힘도 강하지 못함으로 손의 변화로 적을 상대하고자 하면 반드시 포복과 신체의 움직임의 변화를 응용해야 한다 아미의 장형은 포복이 민첩하고 변화가 다양하고 손을 위주로 사용하면서 포복에 다리를 숨기는 독특한 품격을 나타낸다 .

아미의 무술은민간에는 팔대 문파가 있으며 기타 사천성내의다수의 지방무술 등은 수형을 기본으로 두고 있다.
중경벽산에 유행되는 나문소수(羅門小手)는 견고하고 단단함을 위주로 손의 변화가 많고 빠르고 섬세하며 낮은 자세에서 다리의 사용이 힘이 있다 중경대족에 매사권(梅師拳)도 손의 중심의 변화와 보의 움직임에아홉가지 빠름을 두고 있으니 구궁의식이라 한다.
중경 약산에 유행되는 녹림파(綠林派)도 작은 손을 위주로 주먹을 단단히 사용해 손의 사용의 변화에 둔다 중경 일대에 유행되는 황림파(黃林派)도 주먹을 많이 쓰고 다리를 적게 쓰며 잡기 기술의 많음과 권과 지의 결합에 주정삼배(走定相配) 차력승세(借力乘勢)이다.
僧嶽門은 拳指의 결합과 다나소퇴(多拿小腿), 발력침취(發力浸脆), 보법영활(步法靈活)과 권은 모양을 취하지 않으며 권의 움직임은 작고 영묘하다.
즉 아미파는 손의 쓰임이 많고 퇴의 쓰임은 적으며 보의 움직임을 실어 암퇴를 쓰며 장은 빠름을 변화로 하며 보의 움직임은 민첩하며 권의 위력이 강하면서 기교가 있고 보법이 영활하여 상대방 적이 미처 방어의 자세를 갖기 전에 공격을 가하여 승리를 이끌어 내는 것을 장기로 하고 있다.

2) 아미파무술의 인물과 내용

아미파에는 상대(上代) 장문(掌門)이며 무림일대 종장(宗匠)으로 보상신니(寶相神尼)와 현재의 장문인으로 영영진인(永靈眞人)이며 보상신니의 사제이다, 아미삼운(峨眉三云)으로는 영영진인의 제자로 청운자(靑云子) 조운자(彫云子) 백운자(白云子)를 들수 있다.

* 亂披風劍法: 아미파 劍法은 가볍고 민활하며, 변화무쌍하다. 亂披風劍法의 특징은 보기에 산란하여 질서가 없는 듯 하지만 그 곳곳에 살수(殺手)를 감추고 있어 허실(虛實)을 알아내기 어렵다.
특수초식(招式)은 허령구식(虛靈九式) 이다.

*  劍合璧: 이는 아미파 披風劍法과 靑城急雨劍法을 상보상성(相輔相成)하는 것으로 만일 그것이 잘 배합이 되고 施展을 잘 하면 사람을 놀라게 하는 위력을 나타낼 것이다.

* 金頂綿掌: 아미파 一代 宗師-寶相神尼는 고대 아미파 絶學인 금매학장'金梅鶴掌'을 계승하면서 금정불광(金頂佛光)의 변화를 알아냈을 뿐만 아니라 더욱 특색 있는 綿掌으로 발전시켰다. 높은 경지에 이르도록 연마를 하면 일장(一掌)을 가볍게 해도 돌을 가루로 만들어 버릴 정도의 위력이 있다.

* 太淸玄功: 아미파 내공(來功)은 천지의 호연정기(浩然正氣)를 흡수하면서 수련한 것이다.
특수한 기능으로는 불광보조(佛光普照)가 있다.

* 八步 蟾輕功: 특수초식으로 戱金蟾 있다.

* 佛本行經: 아미파의 佛法과 소림의 佛法은 다르다하며. 八識神通은 佛法의 수행을 중시하고 佛本行經(불심을 근본으로 경전을 수행한다)을 신봉하면서 殺로 殺을 막음으로서 아미파의 불법은 더욱더 공격성을 띤다. 아미파는 예로부터 남자는 수도만 하고 여자가 불도에 정진한다. 때문에 아미파는 여자만이 더욱 높은 불법을 배울 수 있었으며 따라서 여승의 무예로 전해오고 있다.



제3장 아미파무술의 현재 현황

1) 아미파의 관광자원

아미산은 사천분지 서남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서남중진(重鎭)-성도시에서 약 160km 떨어져 있다.
보타산(普陀山), 구화산(九華山), 오대산(五台山)과 함께 4대 명산으로 불리운다.
아미산은 그 험준한 산세, 풍부한 식피(植被), 특이한 자연천상으로 세상에 이름을 날렸을 뿐만 아니라 강렬하고 신비한 불교문화와 역사가 유구한 무술문화로 천하에 이름을 떨친 것이다.
예로부터 아미산은 문인, 강호 협객과 불교신도들이 참배했으며 지금 아미산은 국내외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현재 중국에는 소림파와 무당파에서 무술로 관광사업과 현지 경제발전을 추진하였는데 즉 첫째 하남성(河南省)은 소림사라는 영화로 소림사와 소림파 무술을 선전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소림사에서 무술을 연마하게 하며 계속하여 소림국제무술절대회를 거행하여 투자를 유치하여 현지의 경제발전을 추진하였다.
두 번째 호북성(湖北省)에서 1999년에 중국 무당권 국제연합대회를 개최하여 무당무술이 국내외에 이름나게 하였다.
80년대초, 아미무술은 國家體育委, 사천성體育委 주관하에 아미무술의 정리작업 진행, 각 지역의 老拳師들의 권술과 경험, 기법, 무술기교, 武功등을 傳授받아 "拳械 ", "武術史志", 등을 써낸 동시에 많은 무술관을 세우므로써 아미무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1093개 맨손招式, 518개 기계招式, 41쌍 연마招式, 276개 수련방법과 14개 격투기항목, 20여종 수집되었다. 최근에 들어 아미산市무술협회, 아미산쿵후館, 아미산무술학교, 아미파 龍무술관, 아미무술연습부, 아미산국제氣功학교 등에 약 1000명의 학생이 수련을 하고 있으며, 武術氣功館學校 학생들이 海內外에 분포되어 활약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아미산 외 아미무술관이 수백개 있지만 비교적 우수한 무술관으로는 성도아미무술관, 아미飛龍 무술관 등이 있다.
1994년 國際樂山峨眉朝山會에서 아미무술이 해외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1995년 사천성 제1회 武術狀元雷臺경기는 아미산 市에서 거행되었다.
최근에 동남아, 홍콩, 대만, 일본, 독일, 프랑스 등에서 여러번 아미산을 방문하여 아미무술과 교류중이다.
아미산관리위원회, 아미산시정부에서는 아미무술의 承繼와 발전을 위해 2000년에 개최된 아미산 제2차 氷雪節에 大佛무술학교 학생들의 아미무술 시범을 보였으며 사천(四川) 아미산 무술초청경기, 중국아미무술초청경기, 국제 아미무술초청경기를 진행하여 많은 상금을 걸고 아미파 무술을 선전하고 있다.
시정부는 아미무술의 발전, 아미산 자연문화 유산의 보조 및 관광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연구, 개발, 양성, 선전하며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하여 아미무술이 시장화, 세계화되어 아미산시 관광사업과 경제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